괴산 11개 여성단체·11개 사회복지시설 1대 1 결연…돌봄체계 협력

자원봉사센터 1단체 1시설 결연 협약…정기 돌봄 체계 구축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의 '1단체 1시설 결연'으로 괴산 여성단체 11곳과 사회복지시설 11곳이 3일 1대 1 결연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3일 '1 단체 1 시설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역 11개 여성단체와 11개 사회복지시설이 1대 1 결연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정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안명자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여성단체장 11명, 김혜주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장 등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장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안내와 참여 기관 소개를 거쳐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향후 시설별 특성과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결연한 여성단체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결연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장애인 식사 수발, 말벗 활동, 시설 환경정비, 재능기부 프로그램 진행 등 시설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명자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단체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규서 자원봉사센터장은 "민간단체와 복지시설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