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시민 품으로"…청주 월명공원, 58년 만에 준공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1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월명공원'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58년 만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월명공원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됐지만, 토지 보상비와 공원 조성비를 확보하지 못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묶였다.
청주시는 공원 일부를 민간 개발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나머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토지 보상비 351억 원과 도로 공사비 38억 원, 공원 조성비 63억 원 등 452억 원을 투입해 14만여㎡ 중 10만 2487㎡를 공원으로 조성했고, 나머지 잔여 용지에는 874가구 아파트가 들어섰다.
공원은 주차장, 공연 및 피크닉장, 휴식 공간, 잔디광장, 야외 학습장, 숲 체험장, 어린이 교통광장 등으로 꾸몄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