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극복 '얼음생수' 무료 나눔
충북혁신도시 주요 거점 4곳서 얼음물 7000여 병 제공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얼음 생수 무료 나눔 활동에 나섰다.
29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역자율방재단이 수년 전부터 주민에게 '얼음 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혁신도시 주요 거점 4곳에서 거리를 걷는 주민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얼음물을 제공한다.
자율방재단은 폭염 대책 기간 모두 7000여 병의 얼음 생수를 준비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료 나눔을 이어간다.
방재단원들이 매일 4개 거점을 직접 순회하며 아이스박스에 얼음 생수를 채워 넣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방식이다.
김성준 군 안전정책과 주무관은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호우 대비 재해 취약지역 예찰, 자연 재난 피해 복구 지원, 겨울철 제설 작업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