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활력…괴산군, 하반기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시동'

하반기 78개 단체 참여 속 8월부터 활동 돌입

괴산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설명회.(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주민이 만들어가는 지역 활력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24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 역량 강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기준, 회계 정산 절차 등 실무 전반을 안내했다.

군은 2023년부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로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기획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노래교실, 라인댄스, 풍물 놀이패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해 주민의 문화 욕구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534개 단체 7971명의 주민을 지원했다.

올해 하반기 사업에는 78개 단체 1124명이 선정됐다. 8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송인헌 군수는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소한 모임이 모여 괴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