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감물오창지구 지적재조사사업 1년 앞당겨 조기 완료 목표
신속한 측량과 경계조정으로 올해 전국 첫 사업 완료 추진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감물면 오창리 일원 138필지, 17만 398㎡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감물오창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조기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행계획을 수립해 올해 1월부터 진행했다. 현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협력해 1차 경계 협의를 마쳤고, 지난 15일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경계를 결정했다.
이후 토지소유자에게 경계 결정 내용을 다시 한번 통보해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의신청 내용을 처리한 뒤오는 11월쯤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반적으로 사업 완료까지 약 2년이 걸리지만, 군은 측량과 토지소유자 간 경계조정·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완료 시기를 1년 앞당긴다는 목표다.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면 △토지 경계의 명확화 △지적도와 실제 현황 간 불일치 해소 △토지 가치 제고 △지역개발 기반 마련 등 행정 처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인태 신속민원과장은 "감물오창지구가 2026년 전국 첫 사업완료지구가 되도록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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