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판동초 송죽분교장, 내년 판동초 본교와 통폐합

보은 판동초등학교 송죽분교장 설명회 장면.(보은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 판동초등학교 송죽분교장 설명회 장면.(보은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판동초등학교 송죽분교장이 내년 3월 1일부터 판동초등학교 본교와 통합한다고 22일 밝혔다.

송죽분교장의 적정 규모학교 육성 계획서 제출·요청에 따라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 대상 설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3가구 중 2가구가 찬성해 통폐합을 추진하게 됐다.

판동초등학교는 이번 통합으로 2027학년도에는 5학급 25명이 될 전망이다.

판동초등학교 송죽분교장은 1962년 9월 3일 삼승초등학교 송죽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뒤 1968년 3월 15일 송죽초등학교로 승격돼 독립 개교한 학교다.

2000년 58명, 2010년 18명, 2020년 11명, 2026년 5명으로 학생이 계속 감소하며 2022년 3월 1일 분교장으로 개편됐고, 다시 5년 만에 통폐합 절차를 밟게 됐다.

한상현 보은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