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계획 없는 청주시민 주된 이유는 "경제적 사정"

청주시정연, 시민 7960명 대상 여행계획 조사

(청주시정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시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주된 이유는 '경제적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지난 6월 10~18일 시민 7960명을 대상으로 한 '청주시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9%p)를 20일 발표했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77.7%로 지난해보다 7.3%p 증가했다. 휴가 유형으로는 국내 여행 87.7%, 나머지는 해외여행을 택했다.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21.7%로 가장 많았고, 해외는 일본이 42.1%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 중 21.9%는 그 사유를 '경제적 여유 부족'으로 답했다. 이어 12.7%는 '시간적·심적 여유 부족' 11.2%는 '집에서 휴식' 10.1%는 '관광지·휴가지 혼잡' 9.4%는 '휴가를 내기 어려운 근무환경'을 꼽았다.

여름휴가 예상 지출액은 1인 평균 24만 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8000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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