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예비특보 해제…북부지역에 시간당 5㎜ 비 예보
전날부터 20~80㎜ 내려…수목 전도 6건 발생
- 윤원진 기자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9일 충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천·단양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충북지역에는 20~80㎜의 비가 내렸다.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영춘(단양) 82.5㎜, 수산(제천) 59.5㎜, 노은(충주) 58.0㎜, 속리산(보은) 48.0㎜, 괴산 34.5㎜, 음성 33.0㎜, 옥천 31.5㎜, 증평 31.0㎜, 진천 30.0㎜, 영동 28.5㎜, 청남대(청주) 19.5㎜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제천과 영동 등에서 나무 쓰러짐 현상이 6건 발생했다. 충주 종민동에서는 낙석 위험 신고가 들어와 긴급 조치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충주, 제천, 음성, 보은, 옥천, 영동 등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해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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