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호우특보 해제…18일 밤부터 많은 비

통제된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지하차도.(자료사진)/뉴스1
통제된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지하차도.(자료사진)/뉴스1

(충북·세종=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과 세종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가 모두 해제됐다.

청주기상지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지역 호우 예비특보와 세종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17일부터 이날 오전 10시 40분까지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은 청남대(청주) 59.5㎜, 옥천 56.5㎜, 추풍령(영동) 52.8㎜, 속리산(보은) 50.0㎜, 보은 45.4㎜, 청천(괴산) 43.5㎜, 옥천(청산) 37.0㎜, 증평 35.5㎜, 영춘(단양) 35.5㎜, 서청주 34.6㎜, 영동 33.5㎜, 덕산(제천) 33.0㎜, 제천 31.3㎜, 상당(청주) 31.0㎜, 단양 29.5㎜, 수안보(충주) 29.0㎜, 충주 28.9㎜, 괴산 28.5㎜, 청주 27.5㎜, 수산(제천) 27.0, 진천 26.0㎜, 음성 22.0㎜ 등이다.

19일까지 비는 이어지겠다. 예상 강우량은 충북중·북부 50~100㎜(많은 곳 200㎜ 이상), 충북남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세종 50~100㎜ 등이다.

특히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시간당 20~30㎜, 밤 12시부터 19일 오전 3시 사이,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계곡이나 하천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