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헌법 가치' 배우고 실천하는 민주시민 키운다

'학교로 찾아가는 헌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충북교육청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학교 헌법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하고, 토의·토론 중심의 교수·학습을 통해 헌법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선 법무부와 협력해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헌법의 의미와 기본 원리, 기본권 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헌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가 개발·보급한 '헌법채널 e'의 학교 활용을 적극 안내하고, 다채움(충북형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채움타자를 활용한 헌법 필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토의·토론형 헌법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도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마련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하반기에도 학교 수요를 반영해 찾아가는 헌법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교육자료 활용을 확대해 학교 헌법교육의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미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헌법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