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 "나눔의 가치 되새긴다"…'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설치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고등학교는 발전기금을 기탁한 동문과 기관, 기업, 지역사회의 뜻을 기리는 기부자 감사 현황판 'Wall of Honor'(명예의 전당)'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학교 본관에 설치한 명예의 전당은 발전기금 기부 규모에 따라 △1억 원 이상 △50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상으로 나눠 기부자들(개인·단체)의 이름을 새겼다.
충북고는 명예의 전당이 기부자의 이름을 기록하는 공간을 넘어 선배들의 모교 사랑과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순두 충북고 교장은 "명예의 전당에 담긴 뜻을 소중히 이어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으로 보답하고,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북고는 이날 명예의 전당 설치 기념식을 열고 발전기금 조성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