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예방하려다 200㎜ 상수관로 파손…충주 5000가구 불편(종합)
오후 2시 20분 복구…순차적 급수 재개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4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건대병원사거리 도심침수예방사업 공사 현장에서 상수관로가 파손돼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무더위에 시민 불편이 잇따랐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공사 현장에서 지름 200㎜ 규모의 상수관로가 파손돼 교현동, 칠금동, 봉방동 일원 5000여 가구에서 단수 또는 수압 저하 현상이 발생했다.
충주시는 긴급복구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에게 식수, 생활용수 확보에 대비하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복구는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완료됐고, 급수도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수돗물에서 당분간 흙탕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충분히 물을 흘려보낸 뒤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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