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올해 첫 열대야 주의보…영동 35.4도, 옥천 35도

한 아파트단지의 온도계가 34도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1 박지혜 기자
한 아파트단지의 온도계가 34도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1 박지혜 기자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기상청은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청주에 올 첫 열대야 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열대야 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밤 최저기온이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 기준값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옥천·영동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충주 등 나머지 8개 시군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 일 최고 체감온도는 영동 35.4도, 청주(청남대) 35.4도, 옥천 35도. 제천(수산) 34.1도, 괴산(칠성) 34.5도, 충주(엄정) 34도, 증평 33.5도, 보은(속리산) 33.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측은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