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청주 모충동 수해 현장 방문 점검

피해 주민 애로사항 청취…배수문 펌프시설 등 살펴봐
신용한 충북지사 "반복 침수피해 예방 국비 지원" 건의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청주시 모충동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충북 청주시 모충동 수해 현장을 찾았다.

한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청주 모충동 일대 피해 상황과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일행과 지난 8~9일 집중호우 때 수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을 둘러보며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모충 제1배수문 펌프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1차관, 신용한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장섭 청주시장 등이 함께했다.

신 충북지사는 "해마다 반복되는 저지대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선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행안부 재해예방사업과 기후부 도심침수예방사업에 이 지역 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청주시 모충동 수해 현장을 방문해 모충 제1 배수문 펌프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