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육상팀 '익산 2026 전국육상대회'서 금1·동2 획득
원반던지기 김동혁 금메달, 1만m 박무영·멀리뛰기 박종현 동메달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괴산군청 육상팀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쟁쟁한 실업팀 강자들과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김동혁 선수는 남자일반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압도적인 투척 능력을 뽐내며 54.46m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1만m 개인전에 출전한 박무영 선수는 32분 25초 4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남자일반부 멀리뛰기 개인전에 출전한 박종현 선수는 7.59m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용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힘든 훈련 과정을 묵묵히 견디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예정된 대회에서도 철저히 준비해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올해 괴산군청으로 이적한 김동혁은 '2026 대만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1위, 2026 KTFL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위, 55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1위, 54회 그린전국육상경기대회 1위, 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위 등 국내 원반던기 선수 중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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