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역량 높인다"…충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학생 1500명, 기업 42곳, 관계기관 13곳 참여…상담·면접 진행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6 충북교육 직업계고 취업박람회'가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이 마련한 박람회로 학생 1500여 명과 기업 42곳, 관계기관 13곳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기업 채용관 △관계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체험관 △창업동아리관 등 5개 주제로 8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네패스,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기업 42곳이 참여해 회사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청주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충북기업진흥원 등은 관계기관 홍보관에서 취업·채용 정책과 청년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상담했다.
취업지원·체험관에서는 취업컨설팅과 취업심리상담,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창업동아리관에서는 청주농업고, 진천상업고,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이 개발한 식음료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판매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에서의 배움이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게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우수 취업처를 발굴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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