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9.15%…도내 1위

대상 4만1595명 신청 완료…"내달 31일까지 사용해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자료사진)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종 신청률이 99.15%를 기록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신청 마감일 기준 전체 지원 대상 4만 1595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군 전체 인구(6월 기준 5만 547명)의 83% 정도가 신청한 셈이다.

옥천군 지급액 총액은 99억 9600만 원이고, 충북 지자체 평균 신청률은 98.32%다.

군은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등 현장 적극행정과 홍보 강화 등에 따른 성과로 자체 분석한다.

군은 지급금 전액이 지역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용 권장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이 기한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소멸해 국고로 환수된다.

군 관계자는 "사용기한 내 남은 지원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