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형건설국 출장 여비 부적정 지급 등 감사 적발
유연근무 복무관리 소홀 등도 지적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 균형건설국이 출장 여비를 부적정하게 지급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처리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10일 충북도의 균형건설국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시정, 주의 등 모두 15건의 부적절 업무 사례를 적발했다.
균형건설국은 출장 여비 지급 시 출장 시간이 4시간 미만이거나 공용차량을 사용했음에도 일비를 감액하지 않거나 교통비를 지급했다.
또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공개하지 않거나 지연공개 했고 유연근무 시 출퇴근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등 복무 관리를 소홀히 했다.
가족 돌봄 휴가 운영에서도 증빙자료 누락이나 진료 여부 입증이 어려운 증빙자료를 첨부했다.
이외에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정산 처리 부적정과 공사 최종하자 검사 소홀, 산업재해예방 기술지도계약 업무 소홀 등이 문제 됐다.
도는 부적정하게 집행한 출장 여비 등 89만 7000원을 회수했다.
도는 또 충북교통연수원 감사에서 임원의 해외연수 국외 여비 집행 부적정과 성과상여금 업무 처리 소홀 등 13건의 지적 사항을 확인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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