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병의 날 기념행사 27일 개최…'국가 기념행사' 추진

전국 의병 유족 등 제천서 한자리

제천문화원의 의병제.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국가 기념행사인 '2026년 의병의 날 기념행사'가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행정안전부, 충북도,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전국 의병, 독립유공자 단체와 제천 의병유족회 회원 40여 명, 제천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총사업비 1억8000만 원(국비 9000만 원, 시비 9000만 원)이 투일될 이 행사는 기념식과 전시, 문화공연 등을 연계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내실 있게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2026년 의병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의병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의병 정신의 자긍심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