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1000원'…서충주서 충주본색x청춘만발 국악 공연

옛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 공연장으로 활용

충주본색 국악 공연(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25일 서충주 옛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 일원에서 젊은 국악을 주제로 공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주의 대표 브랜드 '충주본색'과 국립정동극장의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 인큐베이팅 브랜드 '청춘만발'이 함께 만들었다.

판소리와 재즈·레게를 넘나드는 'H&Mx판소리무브먼트 작심', 한국무용의 새 지평을 여는 '뮤온(MU:ON)', 택견과 스트리트댄스를 결합한 '트래블러크루' 등이 출연한다. 조선팝의 선구자 '서도밴드'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통 팔괘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무대 디자인과 온몸을 감싸는 입체적 4-웨이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도입해 관객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국악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과 수공예품, 지역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로컬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관람료는 일반 2만 원, 충주시민과 할인 대상자 1만 원이다. 전국의 모든 청소년은 단돈 1000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충주시는 2025년 9월 149억 원을 주고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 건물과 용지를 매입했다. 어린이 체육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