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규 교원대 총장, 에듀테크 국제행사 참석해 교육혁신 모색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차우규 총장이 미국에서 열린 'ISTELive 26'에 참석해 AI 시대 교육혁신 글로벌 동향을 살피고, 미래 교원양성과 교육혁신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3일 밝혔다.
'ISTELive 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국제행사로 전 세계 1만 7000여 명의 교육 전문가, 정책 관계자,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혁신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AI와의 협업 역량, 디지털 시민성, 개인 맞춤형 학습, 비판적 사고력, AI의 윤리적 활용 가이드라인 등이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공감과 창의성, 적응력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교원대는 행사에서 확인한 교육혁신 사례를 토대로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과 국제 교육기술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우리나라 교육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ISTE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AI 기술 활용뿐 아니라 디지털 시민성, 인간 중심 교육 가치, AI 윤리 교육 등을 교원양성 교육과정과 학교 현장 지원체계에 반영해 미래 교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차 총장은 "인간 중심 AI 교육을 바탕으로 미래 교원의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우고, 대한민국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교원양성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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