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교육감 취임…"세종교육의 새로운 미래 열겠다"
"선거하면서 세종교육 기대와 희망 온몸으로 느껴"
"교육청 학교 위 기관 아냐…학교 지원하는 지킴이"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1일 오후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교육감 강미애의 취임이 아니라 세종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 모두의 취임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 교육감은 "선거를 치르면서 시민이 보내준 세종교육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그 기대는 더 좋은 학교를 만들라는 부탁이었고,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학생들의 꿈을 더욱 빛나게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열망과 뜻을 잊지 않겠다"며 "30여 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교육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교육청은 학교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강 교육감은 이어 "교육에는 편이 없다. 오직 학생만 있을 뿐"이라며 "세종교육의 새로운 여정은 교육감 혼자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시민과 함께 걷겠다. 교육 가족과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