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추가 모집…항공료 300만원 지원

내달 13일까지 4가구 신청 접수

인천공항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항공기들을 바라보는 모습.(자료사진) ⓒ 뉴스1 이호윤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모집에서 4가구를 뽑아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의 왕복 항공료를 지원한다. 항공료를 제외한 체류비 등 기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대상은 지난 1월 1일 기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한국 국적 취득 결혼이민자 가정이다.

결혼 기간 3년 이상이면서 자녀 1명 이상을 둔 부부 동반 방문이 가능한 가정이다. 사별로 자녀와 생활하는 다문화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친정 방문 경험이 없고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