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나선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협약…영동 감껍질·보은 대추 등 활용

시·군 특화소재 활용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등재 지원사업 업무 협약.(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내 5개 인구 감소지역 시·군이 지역 대표 특화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에 나선다.

25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시·군 특화 소재 활용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 등재 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영동군과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단양군 등 도내 인구 감소지역 5개 시·군이 참여했다.

참여 지자체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소재를 활용해 기능성원료 개발에 나선다.영동군은 감껍질, 보은군 대추, 옥천군 옻, 단양군 마늘, 제천시 브로콜리를 활용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특화 소재의 표준화와 기능성 검증, 안전성 평가, 인체 적용시험,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 등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