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충북도의회 의정활동 마무리…입법 활동 왕성
13대 도의회 내달 1일 개원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2대 충북도의회가 24일 4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30개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5명의 의원이 나섰다. 김현문 의원은 도민과 함께 30년 충북의 미래를 향해, 유재목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성과와 확대를 위한 제언, 안치영 의원 백곡초 앞 채석 단지 개발 중단 촉구, 김정일 의원 충북형 교육복지 정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대, 박지헌 의원은 신용한 당선인 선거법 위반 의혹 신속 수사를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이양섭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동료 의원과 도지사, 교육감, 공무원 여러분,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12대 의회는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 제시 등 민생 회복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11대 의회보다 31% 많은 830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고, 의안 처리 역시 20% 많은 514건을 처리했다. 1인당 16.2건의 조례를 제정해 11대(11.8건) 의회보다 왕성한 입법 활동을 보여줬다.
73년 만에 독립 청사를 개원한 성과도 있다.
13대 도의회는 다음 달 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13대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7석, 국민의힘 11석으로 모두 38석이다.
의장 후보는 이상식(민주당) 의원, 부의장 후보는 심기보(민주당)·이태훈(국민의힘) 의원으로 확정됐다. 원내대표 후보는 민주당 최충진 당선인, 국민의힘 김꽃임 의원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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