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후원 발달장애인 핸드볼 '올윈픽' 개막…13개 팀 출전

9월까지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올윈픽 개막전.(하이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시작한 국내 첫 발달장애인 핸드볼 리그 '2026 All Win Peak'(올윈픽)이 23일 충북 진천군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막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청주를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전북 등에서 13개 팀이 참여한다.

그동안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했으나 2027년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로 장소를 변경했다.

경기는 13개 팀 실력에 따라 A, B, C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A그룹에는 SK하이닉스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구성원이 소속된 '행복모아 챌린저스'와 'SNP드래곤즈' '상록 포레스트' '핸즈'가 포함됐다.

개막 후 8월까지는 그룹별 예선을 치르고 9월 폐막식에서 그룹별 순위 결정전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발달장애인 핸드볼을 시작했고 올해 대회는 서원대학교, 대한핸드볼협회, MBC충북이 공동 주최한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