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래방서 종업원·경찰 폭행한 60대 입건

청주청원경찰서.(자료사진)/뉴스1
청주청원경찰서.(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노래방 종업원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폭행·공무집행방해)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4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던 중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 B 씨(20대·여)와 C 씨(30대·여) 등 3명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D 씨(50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