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수경시설·워터슬라이드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무료 개방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물놀이장을 7월 1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150㎡ 규모로 조성했다. 3단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췄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단지 내 동화의 숲 바닥분수대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유아숲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주말에는 일반 방문객도 이용하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가동한다.

휴양단지에는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무인카페 등 다양한 휴양·체험시설을 갖춰 여름철 가족 휴양지로 인기다.

군은 피서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계속할 계획이다.

최순남 소장은 "무더운 여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숲과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운영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괴산군이 2009년부터 255억 원을 들여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조성해 2016년 5월 개장했다.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