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그 자체로 완벽'…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광고 문구 눈길

심플한 영상에 클라우드의 철학·가치 담아
소비자 취향 맞춘 리뉴얼로 밸런스 최적화

클라우드 맥주 광고 포스터(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북중미 월드컵 기간 '맥주, 그 자체로 완벽'이란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여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배우 이준혁이 클라우드 맥주를 한 번에 마시는 심플한 영상에 "기껏, 맥주에 물 타지 않았더니 소주를 탄다는 건 뭘 모르는 거지"라는 문구를 삽입한 게 전부다.

이는 맥주 본연의 품질에 집중한 클라우드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소비자에게 맥주에 대한 직관적 메시지를 강조했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클라우드 맥주는 전지현, 설현, 김혜수, 김태리 등 최고의 톱스타들이 풍부한 맛과 향,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해 왔다.

클라우드는 출시 초부터 맥즙 발효 원액 100%, 몰트 100%라는 차별적 특징을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맥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원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독일, 영국, 북유럽 등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엄선된 홉과 호주·캐나다산 프리미엄 맥아만을 사용한 100% 올 몰트(All-Malt)맥주로 맥아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2014년 출시 후 클라우드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맥주 맛을 구성하는 향과 아로마, 바디감 등 다양한 미각 요소 가운데 단맛과 쓴맛의 비율 조정을 거쳐 맛의 밸런스를 최적화했다.

특히 기존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동시에 잔당과 쓴맛의 조율을 통한 음용감 개선으로 뛰어난 목넘김을 선사한다.

클라우드는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인 '클라우드 논알콜릭', 국내 최초 오트(Oat) 생 라이트 맥주인 '클라우드 크러시'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클라우드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잘 알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맥주 광고 스틸 컷(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