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재활운동실에 보행보조 재활훈련 시스템 설치

장애인 맞춤형 재활서비스 강화

증평군보건소에 설치한 재활훈련 보조시스템.(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재활운동실에 보행보조 재활훈련시스템(슬링)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활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다.

보행보조 재활훈련시스템은 보행 훈련 때 낙상을 예방하고 신체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장비다. 재활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 설치로 뇌병변이나 지체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재활운동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동 프로그램은 개인별 운동 처방, 재활 스트레칭, 균형 훈련, 운동기구 활용 등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행보조 재활훈련시스템 설치로 재활운동실을 이용하는 주민이 더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재활서비스를 강화해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