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대표 공약 첫발…'영동형 농어촌 기본소득' 전담팀 구성
자체 재원 확보 방안 등 마련…농식품부 추가 공모 선제 대응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영동형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영동형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전담 TF를 꾸려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TF는 지급 대상, 지원 규모, 지급 방식, 재원 확보 방안,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중점 살핀다. 다른 지자체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재정 여건을 검토해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 방안도 마련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모델을 마련하고 내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농식품부 추가 공모에 선정되지 못하면서 자체 재원을 활용한 영동형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체감하고 재정 건전성과 정책 효과를 고려한 영동형 기본소득 모델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