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18~19일…9월 전국대회 대표 선발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북특수교육원에서 '2026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장애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융합 교육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충북 대표 선발전을 겸해 운영하고, 도내 특수학교 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등 17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e스포츠 대회, 정보 경진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디지털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첫날인 18일에는 FC 온라인, 폴가이즈, 모두의 마블, 팀파이트 택틱스, 닌텐도 스위치 배구, 저스트 댄스 2025 등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
19일에는 아래한글(ITQ), 파워포인트(ITQ), 스마트 검색, SW 코딩, 프레젠테이션, 로봇 코딩, 동영상 제작 등의 정보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9월 강원 홍천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선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최명옥 충북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 충북은 26명의 학생이 출전해 클래시로얄 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폴가이즈 2위, 모두의 마블 2위, 팀파이트 택틱스 3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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