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참가자 모집
KBS '우리말 겨루기' 방송 연계…대상 상금 300만원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내달 5일까지 '2026년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초등학생들의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전국 단위 경연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 능력을 높이고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시작해 올해 4회째 맞는다.
올해는 KBS 1TV 우리말 퀴즈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특집방송과 연계 추진된다. 대회는 필기시험과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필기시험에서 100명 내외를 선발해 8월 예선을 치르고,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8명을 가린다.
본선과 결선(4명 선발)은 오는 9월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10월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준우승자에겐 100만 원을 지급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아동이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세종시청과 KBS 우리말 겨루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 어린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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