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청년들, 여름방학에 공직 체험한다…'월 175만원' 행정인턴
시청·읍면동·출자출연기관 등 행정 현장 배치
19~39세 청년·지역 대학 재학생 지원 가능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청년들에게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하계 청년 행정인턴' 21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로, 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13명을 뽑는다.
이들은 시청과 사업소, 각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 행정 현장에 배치된다. 시는 올해부터 1∼3순위까지 희망부서 신청을 받아 배치에 참고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6~31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이다. 보수는 주휴수당 포함 약 174만 원인데, 결근·조퇴·외출 등 사유 발생 시 변동될 수 있다.
공고일(6월 15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 등록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세종시 소재 대학에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이나 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오는 24일 시청 누리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과 대학생들이 지원해 소중한 사회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청년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시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사회 경험 축적에 도움이 되도록 근무 부서 배치와 업무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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