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달콤한 여름 시작…영동 양산수박 출하 한창

금강유역에 자리한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서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금강유역에 자리한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서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서 12일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이곳 수박은 일조량이 좋고 금강 유역의 유기질 풍부한 모래밭에서 재배해 당도가 13브릭스를 넘고 식감도 좋다.

영동 수박은 양산·송호·봉곡 작목반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올해는 재배면적 41㏊에서 280톤의 수박을 생산할 것으로 내다본다.

출하한 수박은 주요 도매 시장과 농산물 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이동진 수박연구회장은 "양산 수박은 달고 과육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라며 "정성을 다해 생산한 만큼 전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포도, 복숭아, 감, 사과, 배 등이 주로 재배되는 과일 주산지다.

이동진 영동 수박연구회장이 수박을 수확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