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오민혁·육상 나마디 조엘진, U대회 '유니스타' 위촉
유망주 성장 스토리 다큐·광고 제작 대회 홍보 본격화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조직위원회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오민혁과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을 '유니스타(Uni-Star)'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스타는 대회 참가가 가능한 유망주 가운데 선정했다.
조직위는 이들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조명해 대회를 향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높일 계획이다.
나마디 조엘진의 유니스타 위촉식은 이날 진천선수촌 육상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오민혁은 지난 8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오민혁은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품새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2025년아시아선수권대회 4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조직위는 이들의 소개 영상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 오민혁 편은 이달 중순, 나마디 조엘진 편은 다음 달 각각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나마디를 모델로 한 대회 광고영상은 북중미 월드컵 기간인 6~7월 주관방송사인 JTBC를 통해 송출된다. 서울역 전광판과 KTX, 공항 등에도 노출된다.
조직위는 스포츠 스타에 대한 관심을 대회 홍보와 연계해 대회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정우 조직위 사무총장은 "유니스타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대회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 유니버시아드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150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 종목은 1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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