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 충북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공모전 4관왕
사진·수기·단체 3개 부문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1, 장려상 1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충북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주관한 '장기요양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기 부문 우수상,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14개 장기요양기관이 참가해 현장의 돌봄 이야기를 출품했다.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의 수기 부문 우수상작 '돌봄은 기억을 함께 걷는 일'은 치매 어르신이 반복적으로 "집에 가야지"라고 말하는 상황을 문제행동으로 보지 않고 어르신의 기억과 감정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돌봄 과정을 담았다.
사진 부문과 단체 부문 수상은 직원들의 돌봄 실천과 어르신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이 인정받은 결과다.
나숙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헌신과 어르신, 보호자분들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치매 어르신의 존엄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치매전담요양시설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신규 사업으로 앵무새를 활용한 동물테라피 프로그램을 도입해 치매 어르신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인지 자극,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