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HR FC, 기장군민축구단 2대 0 제압…홈 7경기 무패 행진
K4리그 2위 유지…기장군민축구단 상대 시즌 2전 전승 기록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기업축구단 진천 HR FC가 7일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진천 HR FC는 기장군민축구단과의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4 대 0, 2대 0으로 모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과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진행하고 양 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진천 HR FC는 신생팀이면서도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올 시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선제골은 후반 11분 박민서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44분 김강국이 추가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골키퍼 김성훈은 경기 내내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 종료 기준 진천 HR FC는 13경기에서 9승 2무 2패(승점 29점)를 기록,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골키퍼 김성훈은 최소실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홍수호는 득점 부문 3위, 박민서는 도움 부문 1위에 올라 팀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진천 HR FC는 2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과 K4 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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