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 중심상가로 가로환경 조성공사 착공
15억 6200만원 들여 오는 12월 준공 목표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연풍 중심상가로 가로환경 조성 공사'를 착공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15억 6200만 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연풍전통시장∼연풍보건소 구간 길이 420m, 폭 12m 구간의 도로를 보차도 블록으로 교체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가로안내판과 쉼터, 벤치 등을 설치해 마을 주민은 물론 연풍을 찾는 자전거 이용객과 관광객의 편의도 높인다.
연풍 중심상가로는 연풍전통시장, 보건소, 마을 생활권을 연결하는 주요 동선이다. 이번 정비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공사와 함께 연풍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골목길 경관 개선 △자전거 타는 연풍 △연풍 여행자 플랫폼 △연풍 여행자 어울림마당 조성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골목길 경관 개선사업으로 마을 안전성을 높이고 자전거 인프라 확충으로 연풍을 찾는 자전거 여행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조성할 연풍 여행자 플랫폼과 연풍 여행자 어울림마당을 자전거 행사와 지역 축제가 열리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7년 준공할 연풍 여행자 플랫폼은 자전거 여행객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여행자 플랫폼에는 자전거 스테이션, 전시관, 관광거점 공간, 여행자휴게소 등이 들어선다. 플랫폼 인근에는 '연풍 여행자 어울림마당'을 조성해 자전거 보관소와 광장을 갖춘다.
송인헌 군수는 "연풍 중심상가로 가로환경 조성 공사는 주민 생활권과 지역 상권을 함께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풍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도심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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