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청주시장 이장섭 민주당 후보 당선…"경제·민생 최우선"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청주시장으로 당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40분 기준 개표율 96.52% 상황에서 이 후보는 52.56%(20만 8139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로 밀린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45.43%. 17만 9930표)는 7.13%p 격차로 재선에 실패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본 뒤 당선이 이뤄지자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63년생인 이 당선인은 제천 출신으로 제천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학생 운동에 나선 뒤 졸업 후에는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대변인 등으로 활동한 뒤 노영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 문재인 정부 경제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2020년 4·15총선에서 21대 국회의원(청주 서원) 배지를 달았으나 22대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주요 공약은 △첨단산업 대기업 사업장 5개 유치 △오송·옥산·오창 30만 미래 신도시 조성 △도심 순환 관광 모노레일 조성 △1조 유니콘 스타트업 배출 지원 △세대주 소비쿠폰 지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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