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당선…득표율 55.09%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배우자 이채영 씨가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용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배우자 이채영 씨가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30분 현재 신 후보는 41만 6766표(55.17%)를 얻었다.

개표율이 92.61%에 도달한 시점에서 신 후보는 55.17%를 기록해 44.90%에 그친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를 10.27%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이로써 신 후보는 남은 표의 개표 결과와 관계없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앞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신 후보는 56.2%, 김 후보는 43.8%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방송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시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로 조사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포인트(p)에서 4.1%p이다.

또 이번 출구조사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에서 최대 ±5.5%p이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