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사·시장·군수 후보 8명 본투표…"겸허한 마음으로"

민주당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전원 사전 투표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초등학교 강당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국민의힘 충북 광역·기초 단체장 후보 8명은 3일 본투표로 6·3지방선거를 최종 마무리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제11투표소에서 본투표를 마친 뒤 "이제는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도 제천 용두동 4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면서 "힘든 선거 기간이었다. 며칠 휴가를 다녀올 생각"이라고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는 부인과 함께 단양읍 3투표소 상진초등학교 강당에서,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도 오전 옥천읍 죽향초에 마련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나머지 시장·군수 후보도 이날 각 지역구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지사 후보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후보 11명 전원은 지난달 29일 사전 투표로 투표를 마쳤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