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날 밝았다…충북 '139만6588명 표심' 누구에게

도내 496곳서 투표 시작…오전 6시~오후 6시
도지사·교육감 등 '191명 선출'…개표 14곳서

기표 도장.(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일이 밝았다. 충북에서도 3일 오전 6시부터 11개 시군에 마련된 496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충북은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 1명과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비례 5명 포함), 기초의원 140명(비례 17명 포함) 등 모두 191명을 선출한다.

올해 충북의 선거인 수는 139만 6588명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에서 32만 9090명(23.56%)이 투표를 마쳤다. 106만 7498명의 유권자가 이날 투표한다.

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자기 주소지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휴대전화 앱을 실행 후 제시해야 한다. 캡처 이미지 파일은 인정하지 않는다.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탈취할 수 없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 SNS 등에 올리는 행위도 안 된다.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개표는 모든 투표가 끝나고 투표함이 옮겨지는 대로 14곳 개표소에서 시작한다. 개표 결과는 오는 4일 이른 새벽 나올 전망이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