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관망탑 개보수 내달 철거작업 마무리…내년 7월 준공

외식 창업 공간, 공연장, 전시공간 등 활용

청주 몀암관망탑 계획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용담동 명암저수지 일원 '명암관망탑' 개보수를 위한 철거 작업을 다음 달 마무리한다고 2일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2023년 6월 무상사용 허가 기간 만료 후 리모델링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기초로 지난해 12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다.

전체 사업비(194억 원) 중 공사비로 182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를 외식 창업 공간, 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장, 시민 작품 전시실, 교육실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외부에는 실외 정원(정원문화센터)을 만들고 지하 1층에는 외식 창업 공간과 청년 오락실, 전시 공간, 수변 관망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 4월 ㈜남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다음 달까지 실내외 철거 작업을 완료하고 개보수 공사에 들어가 2027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