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정청래 "이수동·하유정 후보 뽑아달라"(종합)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 영동·보은서 지원 유세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6·3 지방선거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북 영동과 보은을 차례로 찾아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영동 영동읍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경상도에서 50% 이상, 충청에서는 60%가 넘는다"며 "내란 잔재 세력인 국민의힘을 척결하기 위해서라도 이수동 보은군수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이 대통령과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이 자리에 없었고 이번 선거도 없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줬고 이 대통령과 저의 목숨을 살려줬다"고 했다.
정 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도 기존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을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지원 유세를 마치고 이곳에 모인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민심을 살피기도 했다.
보은으로 이동한 정 대표는 하유정 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신용한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도 함께 유세 현장을 찾았다.
정 대표는 "보은이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이 필요하다"며 "여당인 민주당이 군수가 되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해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 후보의 공업용수 확보를 위한 광역 상수도 도입 건의에 대해 "지난해 강원 강릉이 물 부족 사태로 큰 고통을 받았다"며 "하 후보가 당선되면 보은의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보은에서 토론회를 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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