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진천형 스마트 생활안전 3대 공약' 발표

"사고 예방 중심 안전행정으로 군민 생명 지키겠다"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거리유세 모습.(자료사진)/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충북 진천군수 후보가 27일 '진천형 스마트 생활안전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사고가 난 뒤 수습하는 행정이 아니라 사고를 막는 행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규모 민간 철거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조례를 정비해 착공 전 안전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안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 촉탁 '안전어사대'를 운영해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지도 구축도 공약했다. 교량과 옹벽, 노후 축대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정보를 군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웹·앱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위험 요소 발생 때 주민 알림 서비스와 신고 기능도 함께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재난안전망 구축도 제시했다. 하천과 재난 취약지역에 IoT 수위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이장과 주민에게 즉시 대피 알림을 전달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군수가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할 기본 책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특별시 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과 소통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 참여 독려에도 힘을 쏟았다. 그는 '나 한표, 이웃 한표-TWO표로 진천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