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격이 다른 진천' 균형발전 비전 발표

7개 읍·면 맞춤형 공약 제시…"지역 강점 살려 함께 성장"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거리 유세 모습.(자료사진)/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가 진천군 7개 읍·면 균형발전 비전을 26일 발표했다.

각 읍·면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별 맞춤형 발전 전략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제시했다.

백곡면은 참숯클러스터와 36홀 파크골프장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광혜원면은 스포츠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월면에는 축구전용구장과 RE100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약속했다.

초평면은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미래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초평호·농다리 관광벨트도 함께 완성할 계획이다. 문백면은 농다리 관광 활성화와 첨단산업단지 유치로 관광과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진천읍은 성석지구 조기 완성과 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역사테마공원 내 돔형 족구장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덕산읍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나서고,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혁신도시 주차타워 건립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역마다 필요한 사업이 다르다. 똑같이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에 맞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7개 읍·면이 함께 성장하는 '격이 다른 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