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야 지방선거 출정식 세몰이…일제히 유권자 곁으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13일간 선거전 돌입
도지사·교육감·단체장 등 191명 선출
- 김용빈 기자,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장예린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충북 각 정당이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시종 명예선대위원장과 임호선·노영민 상임선대위원장, 이광희·이연희·이강일·송재봉·송기섭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선거 운동원 등이 자리했다.
신용한 후보는 "내란과 탄핵을 겪고도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 한마디 없는 윤어게인 추종 세력에게 자랑스러운 충북을 절대 맡길 수 없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청주에서 일어난 파란 물결이 충북과 대한민국 전체를 파란색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섭 후보는 "불통과 무능 행정, 흥청망청 과소비 행정을 끝내기 위해 이장섭이 돌아왔다"며 "멈춰진 청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종 위원장은 "충북의 숙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신용한 후보와 이장섭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고 임호선 위원장은 "민주당의 전략적 요충지인 청주를 반드시 탈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출정식에는 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과 서승우·윤희근·윤갑근 공동선대 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출정사에서 "이번 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 그 이상의 의미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충북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마지막 보루"라며 "능력과 진정성을 검증받은 참된 일꾼들과 함께 도민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김영환 후보는 "민주당은 대통령이 소개하는 사람을 내려보내고 묻지마로 국회의원도 도지사도 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다"며 "저는 이런 오만하고 불손한, 충북을 우습게 보는 생각을 깨부수기 위해 사생결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석 후보는 "그동안 우리 청주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의 4년, 글로벌 명품 도시 꿀잼 도시 청주를 완성해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했다.
엄태영 위원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새로운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191명의 일꾼을 뽑는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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