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과 업무협약
지역 독서·문화 자원 연계로 문학적 소양 함양 기대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9일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과 지역 연계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북교육청의 독서 정책 '언제나 책봄'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돕고, 지역 독서·문화 자원을 활용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과 이철호 새한국문인 이사장, 유금남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교원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 지원 △지역 특색과 소월·경암 문학을 반영한 독서교육 콘텐츠 개발과 공유 △지역 독서교육 아카이브 구축과 교육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실질적인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대상 문학 강좌 프로그램 운영 △방학 중 시·수필 강사 학교 파견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기관 대상 강사 파견 △백일장 등 문학 행사 추진 때 상호 협조 등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장은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문학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해 언제나 책봄 교육이 학교와 일상에 굳건히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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