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여성이 행복한 진천 만들겠다"

여성친화기업 확대·위생용품 학교 비치 등 약속

김명식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여성농업인단체와 간담회.(김명식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후보가 19일 여성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여성의 건강권과 안전,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 후보는 유연근무제 도입과 여성 노동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 지원과 인센티브 강화 등 여성친화기업 확대를 약속했다.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경력단정 여성 재취업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학교에 여성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사용하겠다는 어성청소년 건강권 보장도 제시했다.

여성과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공공기관 내 유모차와 휠체어 이동 편의시설 정비, 민원실 우선 배려 창구 운영 등 여성과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도 개선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여성 정책은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투표 참여 운동에 화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나 한표, 이웃 한표-TWO표로 진천을 바꾸자'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걸고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지율이 높아도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선거는 결국 투표로 결정된다. 마지막 한 표까지 절박한 마음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